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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5년 9월 22일 목요일

아크몬드 2005. 9. 22. 00:28
1. 곤란한 질문에 솔직히 응할 자신이 있습니까?
네.

2. 지금 당신은 속옷을 몇 일째 입고 있습니까?
0.5일째..... 하루에 샤워를 2번 합니다;

3. 땅에 떨어진 음식을 주워 먹은 적이 있습니까?
가끔..ㅎㅎ 특히 튀김류..(5초 이상 지나면 X ^^;)

4. 친구의 연인을 사랑한 적이 있습니까?
연인이 있는 친구도 희소하고, 그다지 매력을 느끼지도 못했습니다..ㅎㅎ

5. 처음 본 이성과 키스 할 수 있습니까?
못합니다.

6. 동성과는 어디까지 가보았습니까?
-_-;우리나라 남성에게 게이라는 존재는 무엇인가..

7. 지금 목욕한 지 얼마나 됐습니까?
2일 됐습니다..ㅋ

8. 친구 중에 성격이 이상하거나 마음에 들지 않는 친구가 있습니까?
당연히 있습니다.

9. 남자친구 (여자친구) 의 뺨을 때린 적이 있습니까?
Never; 아직 솔로입니다. 짝사랑(Miss Hyun)은 있지만 말이죠.

10. 옷을 다 벗으면 200만원을 준다면 벗겠습니까?
난감하네요.. 요즘은 돈이 없어서 ㅠ ㅠ 벗어야죠.

11. 이성과 단 둘이의 데이트가 좋습니까 커플 끼리의 데이트가 좋습니까?
당연히 단 둘과의 데이트가 좋죠.

12. 이성과 만약 내가 지금 임신을 했다면 아이를 낳겠습니까?
낳지 않을 것 같네요. 앞날이 캄캄..^^;

13. 성폭행을 당했다면 가장 먼저 누구에게 알릴것입니까?
경찰에;; 평생 당할 일이 없을 듯.

14. 내가 사람을 실수로 죽였는데, 친한 친구가 그것을 보고 놀라 도망가고 있다면 어떻게 할 것입니까?
자수하러 =3=3 친한 친구에게는 면회(?)오라고 해야겠네요.

15. 친구와 단 둘이 아무것도 없는 남극에 떨어진다면 배고픔을 어떻게 해결하겠습니까?
남극에 아무 것도 없을 리가 없지만.. 최대한 살 방법을 찾아봐야죠.

16. 사랑하는 이성을 죽이고 싶었던적이 있습니까?
없죠; 사랑을 잘 모릅니다..^^; 아직은 너무 사랑해서 미워한다는 것을 인정할 수 없어요.

17.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같이 자자고 한다면 어떡하겠습니까?
성취해야죠..^^**

18. 이성과 껴안고 잠을 자고 있는데 갑자기 부모님께서 들어오신다면 어떡하겠습니까?
이불을 덮습니다;;

19. 실수로 사람을 죽여 사형선고를 받아 사형 받기 5분전에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?
그렇게 처절한 상황이 온다면 어떤 말을 할지는 모르겠네요.
사람은 죽기 직전에 가장 선해진다는데..

20. 아직 그 누구한테도 말하지 않은 비밀이 있습니까?
네.

21. 주위에 내 목숨을 대신해 줄 친구가 있습니까?
한 명 있습니다..ㅎㅎ

22. 사랑과 우정중 딱 하나만을 고르라고 하면 무엇을 고르겠습니까?
아직은 사랑을 믿고 싶네요..^^;

23. 이성의 얼굴은 괜찮으나 돈이 없다거나, 돈은 많은데 얼굴이 못봐줄 정도라면 누굴 택하겠습니까?
역시 돈일지도..ㅠ ㅠ

24. 남의 물건을 훔쳐 본 적이 있습니까?
어릴적 문구점에서 사탕을;;

25. 친구가 급한 일로 내 이름을 명의로 돈을 몰래 빌려 못 갚았다면 어떡하겠습니까?
제가 일단 갚고 난 뒤에 친구를 압박합니다.^^;

26. 사랑하는 이성이 아주 비싼 선물을 원하고 있다면 어떡하겠습니까?
기대에 부흥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한 선물을 해야겠죠. 비싼 거라면 OTL

27. 자신을 더 좋아해주는 사람과 사랑을 하는것과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사랑을 하는 것 중 어떤 인지?
역시 자신을 좋아해주는 사람이 좋죠.

28. 지금까지 질문중 곤란한 질문은 몇개나 됐습니까?
14번.. 만약 제가 누군가를 죽인다면..(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)

29. 이 문답을 이어갈 5사람은 누구입니까?
아직 정하지 못했습니다. 하고 싶으신 분 손드세요..ㅎㅎ